"폭음의 기준", 스페인에서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여름이 그 절정에 달할수록 '술자리'의 기회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폭음'의 문제죠. ^^
유럽의 한 보고에 따르면, 폭음의 기준에 대해 이런 연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약 56퍼센트의 여학생과 41퍼센트의 남학생이 폭음을 한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이 연구에서는 폭음을 한자리에서 표준잔으로 남자의 경우는 8잔, 여자의 경우는 6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것으로 정의한다."
한국의 대학생들도 하루가 멀다하고 술자리가 있는데요. 정말 제어하지 않으면 위와같은 '폭음'은 습관이 될 위험성이 있죠. 심지어 우리 주변에서는 음주를 '자존심'과 연관짓고, 너무 빨리 마시는 경향이 있어 건강에 더욱 악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잔...' 과연 이것을 지키기가 이렇게 힘든 것일까요? 다시 한 번 우리 주변의 '음주문화'를 되돌아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강요하지 말고, 아쉬울 때 멈추는... 그런 음주문화는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폭음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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