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세상을 바꾸는 것', 결국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발자국을 남기는 일




'세상을 바꾸는 것', 결국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발자국을 남기는 일


"세상을 바꾼 인물"


수많은 사람이 이 땅에서 살다가 죽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아무런 발자국도 남기지 못했죠. 하지만 소수의 사람은 역사의 흐름에 영향을 주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한 번,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불을 켜고 준비를 하면서 버스에서 읽을 책이나 잡지를 챙깁니다. 그리고 상처 난 곳에 쓰려고 항생제도 잊지 않고 챙겨 갑니다. 하루 일과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지만 우리는 벌써 몇몇 탁월한 인물들이 남긴 업적으로부터 유익을 얻었습니다.


마이클 패러데이 

1791년에 태어난 영국의 이 물리학자는 전동기와 발전기를 발명했죠. 그의 업적 덕분에 사람들은 더 쉽게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채륜 

중국 황실의 관리였던 채륜은 기원 105년경에 종이 제조 기술을 발전시킨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덕택에 종이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독일의 이 발명가는 1450년경에 활자를 이용한 최초의 인쇄기를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인쇄를 할 수 있게 되어,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정보가 널리 퍼지게 되었죠.


알렉산더 플레밍 

스코틀랜드 출신의 이 연구가는 1928년에 자신이 페니실린이라고 이름 붙인 항생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현재 항생제는 세균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의문의 여지없이, 소수의 사람들이 혁신적인 발견과 발명을 한 덕택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유익을 얻거나 더 건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에게는 무엇이 "혁신"입니까?



세상을 바꾼 세상을 바꾼 "혁신"



아마 많은 분들이 다양한 직장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열심히 수행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떤 분들은 제조업... 어떤 분들은 서비스업... 그리고 어떤 분들은 연구와 발명을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죠. 그런데 이러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생활을 한 번 되돌아 보면 어떨까요?


아주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앞으로 더 큰 변화들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사람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보"하고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든 바로 그 일이 그러한 변화와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각자는 현재 '세상을 바꾸고 있는 것'이죠. 혹시 너무 비약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한 가지 예를 생각해볼까요? 요즘 사람들 손에 가장 많이 만져지는 '스마트폰'... 아마 여러분도 많은 시간을 이 물건에 투자하고 계실텐데요. 이 물건이 왜 만들어졌을까요? 그리고 이처럼 많이 보급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물론, 기술이 사람의 생활을 변화시킨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사람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이죠. 처음에는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서 기술이 발전되었지만, 결국 사람들의 행동의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트렌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 행동 하나 하나...가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 미래에 대해 어떤 기대를 하고 있다면,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한 번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어떤 변화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 오늘부터 그 변화를 위해 한 가지씩 행동을 취해야 하죠. 


혹시 이점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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