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직업을 구하는 다섯 가지 비결 - "적당한 일자리가 나면 일단 그 기회를 잡아라"

보스아이 2013. 7. 10. 07:43





직업을 구하는 다섯 가지 비결 - "적당한 일자리가 나면 일단 그 기회를 잡아라"


"적응력을 발전시키라"


구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응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이메라는 젊은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직업을 구하게 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일자리가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 하지요.”


적응력을 높인다는 것은 특정한 직종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멕시코에 사는 에리카는 전문 비서 교육을 받았지만, 처음에는 자신이 선호하는 직종의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에리카는 이렇게 말합니다.


“적당한 일자리가 나면 어느 것이든 받아들일 줄 알게 되었어요. 한동안은 상점에서 점원으로 일했지요. 또한 길거리에서 타코스 같은 음식을 팔기도 하고 주택 청소 일을 하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마침내 제 전문 분야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게 되었지요.”


메리라는 젊은이도 사무직에서 근무하다가 일자리를 잃었을 때 적응력을 발전시킬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저는 제가 하던 일과 반드시 똑같은 직종의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사람들이 천시하는 일이더라도 취직 기회가 주어지면 그때마다 그 기회를 잡으려고 했지요. 그러다 보니 두 자녀를 부양할 직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기회를 잡고 보자"





결론은 무엇입니까?


하이메, 에리카, 메리의 경험을 통해 비추어 보면, '일단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직업을 구하는 목적이 때로는 '평생직장'의 의미가 있고, '인생의 큰 목표' 아래 달성해야 할 중대한 목표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죠.


그렇지만 현재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한다면, 앞으로 할 일에 대한 "감"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직업을 구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생계를 유지하는 경제활동을 위해서, 직장을 구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이 '적응력'을 발전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겠죠.


어쩌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에 대한 경험은 그 일을 직접 할 때에만 생길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재산"입니다. 따라서 지금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있든지, 앞으로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에 밑거름 혹은 디딤돌이 될 수 있음은 틀림이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혹시 이 점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