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운동, 균형을 유지해야 건강한 효과가 있다?

좀더 가벼운 운동, 누군가에게는 꼭 유의해야할 주의사항?

과가 달리기나 에어로빅 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무릎이나 발목이 약하다든지 등이 좋지 않아 고생하는 사람이 그런 운동을 하면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뉴욕시 한 병원의 ‘스포츠 의약품 및 운동 선수 상해 연구소’ 소장이자 정형 외과 의사인 제임스 A.니콜라스 박사는 「뉴욕 타임스」지에 기술하기를, 

“대다수는 달리기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 점을 직접 깨닫기 전에는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고 하였죠.

건강 체조에 관한 대통령 자문 위원회 고문으로 일하는 의사도 그 말에 동의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달리기는 신체에 무리를 준다. 하지만 에어로빅 춤을 추며 빠르게 뛰는 것보다는 덜 해롭다. 수영, 자전거 타기, 보행이 훨씬 더 낫다.”

이 때문에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좀더 가벼운 운동, 이를테면 적당한 걷기 운동 및 충격이 적거나 전혀없는 에어로빅 춤이 더 선호되고 있죠.

______________________

아무래도, 땀을 흥건히 흘려야 운동한 맛이 나기 때문에...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분들에게는 운동이 큰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 사람들 가운데는 상대적으로 허약 체질이신 분들도 있고, 갑자기 컨디션이 하락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자신의 몸 상태의 따라 운동의 "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죠. 즉, 조금은 부드러운... 좀 더 가벼운 운동으로 신체의 굳은 부분을 풀어주는 정도로도 "운동의 효과"는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자신의 몸상태가 어떤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거르거나... 장기간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는 건강을 더 해치는 일이므로... 오히려 더 조심할 필요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떤 운동을 주로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