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연애와 마케팅] 연애를 잘하면, 고객을 더 잘 알 수 있는 마케팅의 비밀




연애를 잘하면, 고객을 더 잘 알 수 있는 마케팅의 비밀


최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연애학개론을 보면, "고객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얻게 됩니다. 어쩌면 고객과 만나는 일도 사람과 소통이기 때문에 연애할 때의 상황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업일을 하거나 마케팅일을 하는 분들은 이성친구를 만들거나 연애를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일명 "선수"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 물론 이론과 실제는 많이 다를 수 있겠지만요.


어쨌든, 우리가 고객을 만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진다면, 영업인으로서의 확실한 무기를 가질 수 있고, 마케터로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케팅의 방향은?마케팅의 방향은?



온라인마케팅 통찰을 강조하는 아이보스님의 칼럼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때"를 마음껏 누리려면...

"오직 당신만을... 결국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이 필요하다."


- 소개팅에 나갔을 때, 주선자에 목매지 마라.

"마케팅을 진행할 때, 광고 매체사는 그 역할에 한계가 있다."


-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어줘요.

"자신이 바라는 대로 "이상형"을 판단하면? 착각이다.

만약 고객의 수요를 잘못 읽는다면, 결국 엉뚱한 서비스를 내놓게 된다"


- 대체 내가 저 남자보다 못한 게 뭐지?

"마케터의 숙명은 고객이 원하는 바로 그것을 제공했는냐가 관건이다"


- 진짜 선수는 '률'이 아니라 '수'에서 결정난다.

"마케팅 효율성에만 집착한다면, '집중력'과 '속도'를 놓칠 수 있다.

오히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추진력있게 밀고 나아갈 필요가 있다"


- 자신이 진짜 사랑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마케팅 상품에 대해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결국 그것에 따라 방향도 결정된다"


- 사랑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사랑의 반대는 미워하는 것일까요? 그것이 아니라 '무관심'! 

따라서 고객의 쓴소리도 우리 상품에 대한 관심임을 기억하자."


여러분은 이 내용에 대해 얼마나 "공감"하시나요? 어쩌면 이미 다 알고 있고, 실천하고 계실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시 정리해보니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드시지 않으십니까?


중요한 것은,

이렇게 알고 있는 점이라 할지라도 "정리"를 해보면, "새로운 대안"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마케팅을 진행함에 있어서 "더 큰 무기"를 장착하게 되는 것이죠. ^^


저는 일단 "연애"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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