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수익과 투자의 위험성, 그 양날의 검 사이로 희망의 불빛을 볼 것인가

투자의 수익과 투자의 위험성, 그 양날의 검 사이로 희망의 불빛을 볼 것인가

  무엇에 투자를 하느냐 하는 것은 아마도 돈을 벌기 위한 마음이 크기 때문에 고민하는 점이라 생각되는데요. ^^ 아무래도 투자를 통해 얻는 "수익"과 투자에 대한 "위험성"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죠. 어쩌면 "양날의 검"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필연적인 일로써 사람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같기 때문'이죠. 설사 어떤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아주 큰 돈을 가졌다고 해도 '투자'를 합니다. 왜요? 돈 벌려구요. 그러니 참 재밌는 일입니다.

  돈이 많은데도 '투자'를 하고, 또 돈을 벌려고 합니다. 어쩌면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혹은 '최고'를 꿈꾸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삶의 방향이나 목적은 분명히 다르겠지만 결국 그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돈"이 필요한 거죠.

그러면 '안정성있는 수익'을 얻는 방법이... 투자가 있을까요?

  '전 은행에 저축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나마 위험성(리스크)이 제일 적기 때문이죠.' 어떤 분은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솔직히 투자 분야를 보면, 은행권, 금, 주식, 펀드, 사채 등이 있고, 부동산과 같은 건물이나 토지관련 투자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분은 은행을 선택했을까요?

  좀 더 깊게 생각하면, 은행도 망할 수 있습니다. ^^ 국가에서 보호하는 예금자보호법에 의거... 5000만원 한도에서는 보장되지만 그 이상은 보장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은행을 제일 신뢰합니다. 물론 수익은 약하지만요.

이러한 신뢰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요?

  아마도 국가의 기반체제와 관련이 있는듯 합니다. 자유경제 체제에서는 결국 은행을 통한 자본거래가 활성화될 수밖에 없고, 많은 기업들은 이러한 은행들과 긴밀히 협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 서민들이 종잣돈이나 푼돈을 모아두기도 하죠. 결국 그 돈으로 은행은 재투자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가까이서, 그리고 가장 경험이 많은 투자분야는 은행일 수밖에 없고 그래서 더 신뢰하게 되는 것이죠. 단지 수익성이 약하다는 아쉬움뿐이죠.

여러분은 은행, 주식, 펀드, 금 혹은 부동산... 이들 중에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