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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의지해" 툴툴 털고 일어선 닉부이치치, 힐링캠프에도 출연해 희망을 보여주다




"머리에 의지해" 툴툴 털고 일어선 닉부이치치, 힐링캠프에도 출연해 희망을 보여주다


닉부이치치가 힐링캠프에 출연했더군요. ^^ 반갑고도 좋았습니다. 일주일 전쯤 닉부이치치가 나온 스페셜 프로그램도 보고 유투브 동영상도 여러번 봤었는데요. 정말 고난의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마음의 울림'을 주는 경험이었죠.


솔직히 그 정도의 몸 상태라면,

낙담하고, 소심하고, 그냥 살아있으니까... 살아갈 수도 있었을 겁니다. 어쩌면 우리 인생에서 이보다 큰 시련은 없다고 느낄 수도 있죠. 하지만 힐링캠프에 출연한 닉부이치치는 해표지증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해냈고, 행복전도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닉부이치치의 동영상을 보노라면,

정말 눈물이 저절로 나옵니다. 하지만 슬픔보다는 희망의 눈물이 더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닉부이치치 강의닉부이치치 강의



"닉부이치치는 학생들 앞에서 정말 위트있는 강의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번은 연단에서 그냥 쓰러진다. 그리고 고개를 들면서 '이렇게 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하고 질문한다. 보통 사람이라면 두 손과 무릎을 이용해 툴툴 털고 일어서겠지만, 팔다리가 온전하지 못한 닉 부이치치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가운데 닉 부이치치는 옆에 있는 전화기에 머리를 박고, 온 힘을 집중해 몸을 서서히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마침내 우뚝 선다. 그가 이렇게 서기까지 얼마나 많이 넘어지고, 실패했을까... 아마도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결국 해냈다는 사실"이다.


이 모습을 본 학생들은 크게 "공감"했고, 눈물을 흘렸고, 박수를 쳤다."


아마도 닉부이치치의 동영상을 보신 분들은 이 부분에 대한 사연을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우리는 "포기하면 그것으로 끝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다시 시작할 수" 있고, 인생은 "계속"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아무리 넘어지더라도 "툴툴 털고 일어서서" "한발짝" "한발짝" 걷다보면, 내가 넘어졌던 곳은 "저~만치" 멀어져 있을 거라는 사실이죠. 힐링캠프에 출연한 닉부이치치의 경험을 보면서 그러한 확신을 더 갖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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