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Topic

야식, 나의 위장을 괴롭히는 해로운 습관?

? 궁금증, 야식 어느 정도까지 괜찮을까?


야식



야식, 나의 위 장...을 괴롭히는 해로운 습관?


야식은 해로울 수 있는데, 야식을 먹은 지 한 시간 가량 후에 잠자리에 들곤 하는 경우라면 특히 더하다고 스탠퍼드 메디칼 센터의 위장병 학자인 키스 테일러 박사는 말했습니다.


과연,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화 기능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인체 기능이 수면중에는 저하되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합니다. 따라서 야식으로 인해 분비된 과도한 위산이,


“누워 있는 동안 흔히 식도로 올라와 염증을 일으킨다”고 「퍼레이드 매거진」은 지적하고 있죠.


이미 위염, 위장장애와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더 심한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먹고 나서 적어도 두세시간 있다가 잠자리에 들라고 테일러 박사는 말했죠.


궤양 환자에게는 우유가 권할 만한 것이 못 되는데, 우유가 위 내벽에 막을 형성하여 위산을 중화시키기 보다는, 위산이 분비되도록 촉진시키기 때문이라고 연구가들은 말합니다.


솔직히,


야식이 땡길때에는 절대 멈출 수 없습니다. 단, 그럴 경우 졸리더라도 좀 더 여유있기 잠자리에 드는 미덕이 필요한 것 같네요.


전 오늘도 야식 생각에 ... 침이 입에 고이네요. ^^


여러분은 혹시 이런 어려움 겪어보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