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이체 수수료 아끼기 나만의 경험

최근 당행 간 혹은 타행 간 계좌이체를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계좌 이체 수수료에 민감해지게 되더군요. 모바일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보통 500원의 수수료가 붙는데요. 물론 ATM 장비에서는 더 많은 수수료가 붙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경우 어떤 뾰족한 수가 있으신가요?

1. 직장인 급여 통장의 위력

- 물론 직장인이 아니라면 혜택이 적겠지만 그래도 이체 수수료을 아낄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심지어 이자율도 혜택이 있죠. 급여 통장을 만들고 스마트 뱅킹을 이용하면 타행 간 이체수수료도 면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실적이 중요할 때도 있죠.

2. 최신 상품에 민감하라

- 저는 2년 전 신한은행에서 문자 하나를 받았는데요. 바로 스마트 뱅킹 어플을 깔고 당행의 계좌 중 무통장 계좌로 변환실 수 있다면 타행 이체 수수료 완전 면제라는 이벤트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 이벤트가 종료되었고, 당시 이벤트 당사자들만, 실적이 유지될 때 지금까지도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은행의 최신 상품들 중에는 이체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은행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직원에게 한 번 문의해보시는 것도 이체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인 듯 싶습니다.

3. 내 주변 경로를 확인하라

- 이건 말 그대로 나의 노동력을 사용하는 것이죠. 가끔은 걷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직장 근처에 은행이 있다면 운동삼아 걸어보는 것도 어떨까요. 이렇게 계획을 세워 놓으면 점심시간에 돈을 찾아 직접 계좌이체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 어쩜 "일석이조"의 방법이죠.

정말 요즘은 불경기라 한 푼을 아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특히나 이체하는 일이 많은 분들은 한 번에 지출되는 500원이라는 돈이 정말 아깝죠. 저의 이러한 경험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